고소영 장동건 부부, 9살 딸과 함께 일본여행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딸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 SNS에 모습을 남겼다.

지난 13일 고소영은 녹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특별한 댓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출처 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속 고소영은 남편이자 배우 장동건과 편안한 복장으로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다. 두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선남선녀의 비주얼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피부가 너무 예뻐요”, “예쁘다 완벽하다”, “고소영씨 너무 아름답고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소영은 거리에서 키가 훨씬 큰 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꼭 닮은 뒷모습도 눈에 띈다.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2017년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한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으며 쥬얼리 브랜드를 출범시켰다.데뷔 첫 단독 예능 프로그램 ‘꽃보러 GO 소연’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꽃보러 GO 소영’은 꽃집 사장으로 변신해 다양한 사정에 맞는 꽃을 만들며 이야기를 나누는 리얼리티 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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