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 3D프린터 출력 실패 – 심화과정 수업 중 LCD 3D프린터 출력 실패 이야기

레진 3D프린터 출력실패 심화과정 수업중 LCD 3D프린터 출력실패 이야기 안녕하세요 슬리디프린팅교육학원/4D메이커스입니다 이번주 일요일에 심화(3D모델링과 3D프린터 실무심화)과정 수업이 있었습니다.3D프린팅교육학원에서는 3D프린팅관리자 실무과정과 심화과정에서 레진3D프린터 수업을 진행하는데..이번 10월에 했던 수업에서는 결과가…좀 처참하게 나왔습니다.

보시면 사이드 쪽으로 가면서 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모습이었던 이런 증상은 보통 침대 바깥쪽에서 발생하는 캘리브레이션 문제(레벨링)로 생각됩니다.하지만 리프트가 전부 출력이 되서…

일부는 중간 정도 출력이 되었다가 떨어져 버렸습니다.중간에 출력물이 트레이 쪽으로 떨어진다는 것은 보통 서포트 수량 부족의 문제인가요?그래서 출력파일을 다시 한번 알아봤는데 수량이 많이 부족해보이지 않더라고요…

위 사진은 동일 설정에서의 서포트 수량인데, 그렇게 떨어져 나가는 것 같지는 않았어요.. 뭔가 다른 원인이 아닐까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보면 세척하지 않은 상태에서 디테일은 사진에 안 나오는데 설정과는 다르게 뭔가 도움이 없을 것 같아요?즉 가장 먼저 문제가 생긴 것은 서포트 기둥(Anchor) 부분이 묘하게 갯수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간단히 말해서 서포트 부분이 미성형으로 보이는데요?

내가 예전에 찍은 유튜브를 보면 캐리마 Non-Toxic 레진을 테스트한 영상이 있어요.https://youtu.be/5oS5CsMeNVo?si=KNjtl_nVtYT5DVT8

애니큐빅에서 파는 레진이 아니라서 캐리머 소재 노광 테스트를 좀 했어요.보통 노광이 부족하면 단면이 작은부분부터 미성형이 일어납니다.. 그래도 지금까지는 잘 설정해서 출력도 잘하더라고요^^(노광 3.5초)

지난달 출력한 결과물은 타사 레진이었는데 대부분 잘 나왔어요.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 보니…아래 결론이 원래 캐리머레인이 애니큐빅보다 긴 노광시간이 필요해서 늘려 쓰고 있었습니다(여름에) 그런데 수업 당일 히터를 켤까? 라고 고민했을 정도로 시원해 졌습니다..강의중에 레진의 수명이 1년정도라고 했습니다만, 수업일에 사용한 레진이 1년을 넘은 상태 ……서포트부분의 가는 부분이 성형이 잘 되지 않거나 강도가 약해져 버린 원인은…그것은 오래된 레진과 온도가 평소보다 5도이상 낮았다는 것이었습니다..3D프린터를 조금 방심하면 이런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정말 어려운 녀석입니다. 블로그 내용은 무단 복제 및 인용을 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슬리디프린팅교육학원 / 4D메이커스였습니다.-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 보니…아래 결론이 원래 캐리머레인이 애니큐빅보다 긴 노광시간이 필요해서 늘려 쓰고 있었습니다(여름에) 그런데 수업 당일 히터를 켤까? 라고 고민했을 정도로 시원해 졌습니다..강의중에 레진의 수명이 1년정도라고 했습니다만, 수업일에 사용한 레진이 1년을 넘은 상태 ……서포트부분의 가는 부분이 성형이 잘 되지 않거나 강도가 약해져 버린 원인은…그것은 오래된 레진과 온도가 평소보다 5도이상 낮았다는 것이었습니다..3D프린터를 조금 방심하면 이런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정말 어려운 녀석입니다. 블로그 내용은 무단 복제 및 인용을 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슬리디프린팅교육학원 / 4D메이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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