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 파빌리온 쇼핑정보, 에르메스 팔찌 가격 및 구매후기

쿠알라룸푸르 여행객이라면 꼭 한 번쯤 들르는 곳인 다이소부터 에르메스까지 모든 매장이 있는 대규모 쇼핑몰 ^^

168개의 부킷 빈탄 거리, 부킷 빈탄, 55100 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 펠로우십 지역, 아시아

168개의 부킷 빈탄 거리, 부킷 빈탄, 55100 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 펠로우십 지역, 아시아

쿠알라룸푸르에 가는 사람들이 절대로 어김없이 들르는 곳 바로 전시관이다.쿠알라룸푸르 쇼핑의 중심지인 부킷 공터의 중심에 위치하고 다양한 쇼핑몰과 KLCC까지 모두 워크 웨이로 이어졌기 때문에 적어도 한번은 들르는 수밖에 없는 곳이다.우리는 숙소가 파빌리온의 건너 편에 자리하고 아이의 어학 학교까지 워크 웨이로 연결되어 있고, 하루에 적어도 5~6번은 국가관을 지나다녔다.1. 전시관에 접속된 쇼핑 명소-파빌리온 Elite(전부 모두 접속)-PARKSONElite(전부 모두 접속)-스리 아 KLCC:3F에 연결 통로가 있다.(워크 웨이)-화성 렌 하이트:(연결 통로)1F Food Republic 가까우3F CONNECTION측의 출구를 걸어가면 바로 맞은 편-스타 힐 갤러리:화성 렌 하이트 1F출구를 나오고 건널목을 건너 3F CONNECTION측의 출구를 나오자마자 왼쪽-Lot10/돈 키호테:3F CONECTION입구 쪽(분수대 앞)를 조금 걸어가면 곧.

(1)CONNECTION측 출구(2)스타 힐 갤러리(3)녹색 건물이 Lot10(4)파렝하이토 2. 국가관의 층별 소개(대체로)-1F:식당가(Food republic, 쿄쵸은 치킨, 마담·쿠안 스, 파라 타이 및 개별 점포가다)마트(Mercato), 빵집(Lavender등), 환전소와 약국(Watsons, SASA외 다수)-2F:브랜드(에르메스, 구찌, 디오르 등 다양한 의류 매장을 연-샤넬화장품/향수 등 4F:스포츠..?( 간 적이 없어서 잘 모른다.)-5F:전자 제품 및 SPA브랜드(잘 모른다.)-6F:도쿄 거리(다이소 및 일본의 음식점), 네일 숍/미용실, 레스토랑, 스타벅스 등

가장 많이 가는 층은 1층과 3층이다. 1F에는 식당가가 크고, 특히 교촌치킨/버거킹/KFC 등 한국에서 먹었던 음식을 떠올릴 때 갈 수 있는 곳이 많다.3F는 워크웨이 연결 통로여서 KLCC를 가든 모노레일을 타든 여러 번 지나가야 한다.

1층.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은 마트(Mercato)와 빵집(Lavender). 라벤더 뒤편에 교촌치킨이 있다

1층 환전소, 그리고 기념품으로 가장 많이 사오는 Beryl’s 초콜릿 매장

3층. 거울 뒤에 보이는 illy cafe옆에 워크 웨이가 연결된다.학원까지 이어지는 워크 웨이의 모습^^시종 1/3층만 되풀이 오가는 자녀 학원에 다니고 시간이 생겨서 2층 탐험(?)을 던졌다.하면 눈이 도는 브랜드가 전부 2층에…!저는 평소 명품을 별로 사지 않는에도(그 돈으로 작은 소품을 100개 사는 게 좋겠어 ww), 특히 한국에서는 오픈 홈런을, 왜다는 말에 한번도 갈 생각을 한 적이 없다.그런데 전시장 명품 매장은 생각보다 아주 편안해서(평일 오전이라 그런지도)좀 칭타(?) 같은 꼴로 가서 관광객이다···가능하다고 하니 용기를 가지고 들어와서 보자.

근데 역시 사람은 별로 없어도 명품은 명품… 내 능력으로 살 수 있는 가격대는 단 하나도 없었다 ^^셀린 매장에 들어가 직원에게 “너 이렇게 살 수 있어?”(혼자만의 느낌)라는 눈빛을 받고 나면 마음이 침울해져 ㅠㅠㅋㅋㅋ 그러다 돌아서 에르메스 매장에 가봤는데… 세상에… 셀린보다 100배 친절^^이것저것 보다 팔찌를 채워봤는데 오 마이 갓! 두꺼운 내 손목에 딱 맞겠지?? 조만간 거기서 주세요! 했을 텐데 쿠알라룸푸르 한 달 살림에 쓴 비용 총액이 머릿속에 맴돌아… 도저히 살아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냥 나오는… 그러다 그날 오후 김 여사는 회사의 인센티브 지급 소식을 듣게 됩니다.그래서 그날 저녁에 가서 바로 소리를 질렀습니다

사실 사려고 했던 팔찌는 이미 마음속에 정해놨는데 어차피 에르메스 가는 거 이것저것 다 착용해 보려고 이거 보여줘요, 저거 보여줘요 했는데 슬프게도 내 팔에 맞는 팔찌는 딱 내가 사려고 했던 걔만 ^^^^ (이것이 바로 하늘이 내린 인연이 아닐까요?) …이 경험을 통해 에르메스에게는 여러가지 사이즈의 팔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가격! 에르메스 한국공 홈 가격 = 95만원 말레이시아에서 구입한 가격 = 94만원 ㅋㅋㅋ 거기다 말레이시아는 이미 택스가 빠진 금액이라 택스리펀이 따로 안되면… (???) 택스리펀 생각해서 그냥 살래… 했는데 갑자기 한국에서 파는 금액으로 말레이시아에서 기분만 낸 사람이 되어버려… 근데 청주에서 서울에 있는 에르메스 매장 가려면 교통비 많이 들어서 ^^ 교통비는 아낀 것 같아요 ㅋㅋㅋ실제 착용컷^^실제 착용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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