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잘께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장생포에 다녀왔어요!장생포는 울산의 또 다른 명물, 고래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마을입니다ㅎㅎ 구찌뽕 삼계탕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로 171-1 (장생포동 149-4) 010-3045-8521 매일 오전10시~오후8시X,단 바로가게앞 길가에 주차가능
장생포는 옛날부터 고래로 유명한 마을인데 고래 문화 마을이 생기고 나서 그 근처 특정 구역에만 사람들이 몰려요!지역발전이 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또 일부 구역이 죽는 것도 안타까운 일입니다 ㅠㅠ이번 이번에 다녀온 구찌뽕 삼계탕도 문화마을과는 조금 떨어져 있고, 여름에 삼계탕을 찾으시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지역 어르신들이 찾는 로컬 맛집이었습니다
이렇게 해경전용부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가게 앞 주차는 문제없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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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7개의 테이블+1개의 방이 있고 우리는 들어가자마자 오리불고기 반 마리를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장생포는 고래로 유명했기 때문에 아직도 고래고기 전문점이 많다!일반 음식점은 생각보다? 찾기 힘들어요 ㅋㅋㅋ
주문하자마자 반찬을 주었는데 전부 손으로 직접 만든 정겨운 반찬이었습니다 상추도 직접 키우는지 잎사귀 크기가 너무 귀여워요
생오리불고기 반 마리… 양 실화입니까?ㅋㅋㅋ 3명이서 먹어도 충분할 정도의 엄청난 양입니다빨리 불을 지피고 지글지글 익혀주세요. 불은 중불로 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기름이 정말 사방으로 튈 것입니다. 익 익기를 열심히 기다렸는데 아주머니가 시크하게 마늘을 한줌 던지고 가셨어요(웃음) 그렇군요! 마늘을 넣으면 맛있죠조금만 기다리면 너무 맛있게 타버려서 빨리 입에 넣은 양이 너무 많아서 싸먹기도 하고 고기만 먹기도 하고 정신없이 흡입하기도 했습니다#장생포삼계탕 #울산남구맛집 #장생포맛집 #고래박물관맛집 #장생포한식 #장생포오리불고기야들~~이라는게 느껴지시나요?딱딱한 부분도 하나도 없고 간도 잘 배어 있는 데다가 기름도 잘 빠지기 때문에 안 씹고 계속 들어가요#장생포삼계탕 #울산남구맛집 #장생포맛집 #고래박물관맛집 #장생포한식 #장생포오리불고기야들~~이라는게 느껴지시나요?딱딱한 부분도 하나도 없고 간도 잘 배어 있는 데다가 기름도 잘 빠지기 때문에 안 씹고 계속 들어가요정신없이 흡입해서 조금 짜서 지금 밥먹을까봐~ 나중에 볶음밥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밥을 주문했어요 오리고기의 양이 당신~ 엄청 많아서 아무리 맛있어도 볶음밥은 도저히 먹을수 없을것 같아요같이 나온 반찬 중에 부추 양념 겉절이가? 가고 있었는데, 이게 정말 숨은 고수!!오리불고기와 찰떡궁합이었던 오리불고기 양념+기름으로 밥을 비벼먹는게 맛있는 거 여러분도 아시죠?싸먹기도 하고 밥을 비벼먹기도 했습니다원래 끝없이 들어가는 오리불고기인데 양이 정말 미쳐서 둘이서 배가 터질 때까지 먹었어요장생포에 놀러왔는데, 푸짐한 오리불고기를 먹고 싶다면 “구찌뽕 삼계탕”을 추천합니다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구찌뽕삼계탕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경로 171-11층구찌뽕삼계탕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경로 171-11층구찌뽕삼계탕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경로 171-1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