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팩 – 자율주행 핵심 부품 (f. 안테나,V2X)

요즘 일도 바빠서 불편하기에 주식도 엉망으로 마음이 많이 다운되고 있다. 이렇게 과연 하나라도 더 찾고 공부해야 하는데 의욕이 모르고 인 팩만 공부했다. 인 팩의 홈페이지에 가보면 지난주 홍보 뉴스가 게재되고 있었다. 2021년 10월 27일인 임팩·엘렉스는 아이오닛크 5(NE)차종의 신차 100일 작전 우수 협력 업체에 선정되어 고객 기업의 상패 전달식 및 방문 협력 업체의 행사와 함께 직원 포상을 성공적으로 실시했습니다.인 팩·일렉트로닉스 키스가 이번에 개발한 아이템은 신규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아이오닛크 5자동차 내부 통신 시스템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통합형 샤크 핀 안테나 및 C/PAD안테나, 통신단을 연결하는 피더 케이블류에서 현재인 팩·일렉트로닉스 키스가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제품입니다.아이오닛크 5차종의 경우 미래를 향해핵심적인 전기 자동차 프로젝트인 만큼 기존의 많은 차종 개발을 통해서 축적된 경험과 과거 문제 사례를 분석하고 필드에서도 굳건한 신뢰성이 보증되도록 개발 단계부터 완벽한 품질을 목표로 활동을 한 후 그 결과 신차 출시 후 100일 작전에서 필드 클레임 0건의 무결점 품질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현재도 인 팩·엘렉스는 자동 운전을 지원하는 핵심 부품인 V2X안테나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 2023년에 발매 예정의 NEr로 택시의 양산 성공 때문에 철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서 완벽한 품질을 통한 고객 만족을 달성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출처: 인 팩 홈페이지http://www.infac.com:8080/ko/node/678INFAC 임팩 엘레키스, 아이오닉 5(NE) 신차 100일 작전 우수 협력사 선정 <왼쪽 – 상패 사진/오른쪽 – 상패 전달식 사진> 2021년 10월 27일 임팩 엘레키스는 아이오닉 5(NE) 차종 신차 100일 작전 우수 협력사 선정, 고객사 상패 전달식 및 방문 협력사 행사와 함께 직원 포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임팩일렉트릭이 이번에 개발한 아이템은 신규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아이오닉…www.infac.comV2X라는 것은 사업보고서에 연구개발 실적에 있던 내용이긴 하지만 별 관심을 두지 않았던 안테나와 연결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홈페이지에 구체적으로 ‘2023년 NEr(아이오닉 5 로보택시)’에 탑재할 계획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아이오닉 5 로보택시는 현대차와 앱티브 합작사 모셔널의 자율주행 기술이 아이오닉 5 기반으로 적용된 첫 차라 할 수 있다. 무인 자율주행 택시로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라이다를 비롯해 각종 센서가 있다. 그 중 임팩에서 담당하는 아이템은 V2X를 지원하는 안테나다.운전자 없이 달린다…현대차 아이오닉 5 로보택시 공개운전자 없이 달리는 현대차 아이오닉 5 로보택시 공개 자율주행업체 모아나르와 개발 비상상황에서도 차량 스스로 운전 2023년부터 미국 서비스 www.chosun.com운전자 없이 달린다…현대차 아이오닉 5 로보택시 공개운전자 없이 달리는 현대차 아이오닉 5 로보택시 공개 자율주행업체 모아나르와 개발 비상상황에서도 차량 스스로 운전 2023년부터 미국 서비스 www.chosun.com임팩 사업 보고서나는 아직 전기차의 가장 핵심은 비용 절감이며 전동화 기반으로 전개되는 커넥티드와 자율주행으로 향후 완성차 업체들의 진짜 수익이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소프트웨어만 보고 현대오토에버에 주목했지만 하드웨어 관점에서 생각하지 않았다. 근데 임팩으로 이걸 하고 있었구나…?MaaS-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f.현대오토에버)이 최근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MaaS(Mobility as a Service)다. GM이 2030년까지 매출을 2배로 blog.naver.comMaaS-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f.현대오토에버)이 최근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MaaS(Mobility as a Service)다. GM이 2030년까지 매출을 2배로 blog.naver.com안테나란?잘 알려 진 안테나는 과거 막대형 안테나였다. 보기에도 나쁜 고장도 잘 보인다. 그리고 공기 저항도 높이기 위한 연비가 좋지 않다. 그 후는 글라스 안테나라는 것이 나왔지만 수신 감도가 떨어지고 별로 쓰지 못 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상어 핀 안테나이다. 기본적으로 라디오와 GPS를 비롯한 각종 통신 전파를 수신한다. 그런데 최근 자동차는 기능이 늘고 있으며 안테나의 중요성이 매우 커진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스마트 키라는 말이 나오고, 지금은 스마트 폰으로 차를 개폐하다. 그리고 무선 인터넷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안테나가 없으면 안 된다. 마스크는 테슬라의 차에서 넷플릭스를 볼 수 있도록 하자는 얘기도 했다.그리고 커넥티드 카와 자동 운전 기술 등 주변 자동차뿐 아니라 모든 사물과의 통신(V2X)때문에 안테나라는 부품은 더 중요하다. 앞으로 더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는 핵심 기술에 사용되는 부품이기 때문에, 필드에서 이슈가 있어서는 안 된다. 만약 무인 자동 운전 차에서 안테나가 고장 난다면? Fail safe이 있겠지만 주위의 차와 통신해야 하는데 GPS수신해야 하는 데 큰 문제가 되는 것은 당연한 거지. 그래서 홍보 문구에도 신차 100일 작전(현대 자동차는 양산 후 100일 동안 초기 품질 100일 작전을 행한다)에서 필드 불량 이슈 0건에 대해서 홍보하는 것 같다. 그런데 홍보 용어를 좀 혼동해서 쓴 것이다. 신뢰성 공학 초기 100일이라면 신뢰성의 영역이라기보다는 품질(불량)의 개념인데 필드 신뢰성 어떻게 걸리거나… 그렇긴출처: https://blog.naver.com/mocienews/222493497556V2X란?V2X는 Vehicle to Everything으로 차량 대 차량, 차량 대 인프라, 차량 대 보행자를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다. 자율주행을 구현하기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이며, 이 때문에 임팩 홍보 문구에도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핵심 부품인 V2X 안테나’라고 적혀 있다. 간단히 아래 최영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장의 기고문을 보면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국내에서 일반인이 구입할 수 있는 차량은 모두 수준 2단계에서 상용화된 수준에서 드라이버에 주행에 대한 책임이 있다. 4단계 이상의 고도 자동 운전에서는 비상 상황에서도 시스템에 책임을 부과할 수 있다.이렇게 빨라진 기술 발전에 따른 상용화 단계에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관련 제도 마련을 포함한 기술적 보강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자동 운전 차는 독립적인 운행을 전제로 주로 라이더, 레이더 등의 센서와 카메라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다. 문제는 그들이 가시 거리 및 탐지 영역이라는 한계가 분명하다는 점이다. 야간 및 안개·호우 등 급변하는 기상 상황에서 센서가 방해되는 경우에는 자동차의 인지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이런 상황에서 교통 상황 정보를 사전에 제공한다면 돌발 상황에 대한 사고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차량 간 대화이다”V2X(Vehicle to Everything)”이다. V2X는 차량이 다른 차량 도로 시설물, 보행자, 그리고 네트워크와 이어지고 소통하는 개념이다. 이는 센서와 카메라의 한계를 극복하고 안전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V2X의 유효 거리는 대략 500m에서 1km안팎이다. 비가시와 다양한 기상 상황에서도 성능이 유지되기 때문에 자동 운전 수준 3~5단계에서 인지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또 V2X탑재가 보편화하면 사고 예방뿐 아니라 교통 효율 개선으로 사회적 비용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이에 대한 각국은 신차의 안전도를 평가하는 제도인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에 V2X적용을 준비하는 등 V2X는 미래 자동차의 안전을 강화하는 필수 기능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중국은 2024년 유럽은 2025년까지 자국 NCAP에 V2X를 탑재 여부를 차량 안전도 평가 항목으로서 도입할 계획이다. 한국도 2024년까지 표준 V2X기술의 결정과 통신 인프라의 전국 확산을 통해서 차량 안전과 자동 운전 상용화를 지원하겠다는 정책을 내놓았다.출처:https://www.mk.co.kr/opinion/contributors/view/2021/11/1044252/마지막으로 임팩으로 생산하는 주력 제품을 보면 내연기관에서 전동화 전환에 오히려 혜택을 보는 부품만 생산하고 있다.- 전력전자PCBASS’Y : 전동화 핵심부품 – EPB(전자식 파킹브레이크) : 전동화와 함께 확대되는 부품 – 안테나 : 커넥티드, 자율주행 핵심부품임팩-전동화 수혜주(f.전자식 파킹브레이크, EPB) 임팩에서 어제 공시 하나가 나왔는데 제천3산업단지에 부지 및 신공장을 위해 238억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이다…blog.naver.com이상 계좌가 녹아서 보유종목(임팩)에 좋은 내용만 모두 붙인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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