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16(화) 혈당과일기/병원정기검진

공복시 혈당치 91/99

남편 122/160(밤12시경 만두네알, 돼지고기 조금)

혈책 후 강남성모병원으로 9호선을 타고 출발혈검 후 집으로 집으로 집으로 돌아와 공복 베이킹소다수, 제균제 두부와 콩나물국을 만드는 고등어, 구운 야채 접시를 2개 만든다.남편과 함께 식사야채모듬 고등어 두부 콩나물국 건더기

시간이 없어서 우적우적 씹어먹고 영양보충제를 입에 넣고 설거지 대충 해놓고 다시 병원으로 출발~

상담 시간이 늦어진다는 문자가 잇따라 온다.20분, 40분, 60분, 70분, 시간이 남아서 지하 식당가 구경. 하지만 내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샤브샤브.여기도 야채 무한리필인가?? 전에는 만두세트를 먹었는데 벌써 만두 바이바이

12시부터 로비 음악회가 열린다고 한다.왔다 갔다 하다 보면 음악회 시간.2층이 잘 들릴 것 같아 올라갔더니 유리 칸막이로 돼 있는 2층은 안전선 밖으로 물러나라고 했다.소리가 위로 올라오는 줄 알았는데 스피커가 작아서 그런지 잘 안 들린다.아래로 내려가 감상했다.

서울시향 대원들의 현악 4중주

정말 아름다운 시간이었어.앙코르곡을 듣고싶었는데 제 차례가 되었다는 메일을 받고 진료실로 이동

초음파실? 오늘 초음파도 보시려나?했는데요, 지난번 검진결과지를 가지고 가서 보여드릴테니 읽어보시면 안되겠네요 앞으로는 약을 드세요~~~

높은 골다공증 주사를 맞고 비싼 약을 한 보따리 들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집에 오니 배가 고프다.두부 부리또를 만들어서 남편 2개나 2개.그릭 요거트도 남편 한 잔, 나는 남편은 플레인으로 먹고 나는 치아시드, 케일 가루 두 번째 그릇은 몽크쉬 헤이즐넛 시럽을 뿌려 먹었다.

호두 땅콩 곤약 젤리 먹고 먹고 또 먹고 깨소금 부인~~ 스트레스 먹는 걸로 풀고 있는 거야?꿀꿀 10g의 찹찹~두부와 콩나물국 한 그릇

강아지 털모자가 확 떴다.실이 두꺼우니까 모자도 크고 이걸 쓰면 콩처럼 보이게

병원에서 집을 왔다 갔다 하면 1만 5천 보가 바보가 된다.지금 거의 방전 상태로 포천 가는 중.아우, 힘들어.https://www.youtube.com/watch?v=Hc9wiYHe-Vg&pp=ygUuMjQwMTE2KO2ZlCkg7ZiI64u56rO87J286riwL-uzkeybkOygleq4sOqygOynhA%3D%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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