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우선순위! 챙겨요!(생활계획표 양식 공유)

엄마들 한숨~ 이제 들려요.방학하면 삼시세끼 압박감과 스마트폰 전쟁과 코로나도 주춤했다(최근 다시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이긴 합니다) 요즘 그동안 못 갔던 여행, 체험도 해야 할 것 같고 해야 할 일들이 마구 밀려오는 느낌~~~ 자! 우리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급하다고 무작정 프로그램, 체험, 학원에 다 등록하고 픽업해서 뭔가를 하느라 방학이 끝날 때 ‘뭐 하나 제대로 한 게 없네’ 하면서 아이와 또 인색하지 말고 지금부터 계획을 세워놔야 합니다.엄마가 방향을 잡지 않으면 너무 바빴는데 남은 게 하나도 없고 아이는 스마트폰 시간만 엄청 늘어나는 슬픈 현실이 다가옵니다. 첫째, 원신을 선택한다.

독서도 해야 하고 이번 여름 방학에 쓰기 연습도 해야 하고 일기를 쓰지 않으면 안 되고…이래봬도 체험도 하지 않으면 안 되고 여행도 가고 없고, 그동안 못 간 할머니의 집에도 가지 않으면 안 되고…이래봬도 헉헉 숨이 차올라 계획에 넣었어요?참!우선!지금 우리 아이가 학년상 반드시 해야 할 일을 하나 고를까요.우리 애가 부족한 부분, 이를 하지 않으면 2학기에 고생 하려고 하는 일을 하나 고릅니다.(선행이 아니라 부족한 것입니다!예를 들어 아홉의 연습(연산)한글 공부, 쓰기, 독서량을 채우등 나는 아들 저학년 때는 엄청난 독서량^^이 원신이었습니다.단 하나를 원이기에 정하세요.그리고 다른 것은 체험, 울퉁불퉁한 휴식 일정으로 못해도 원 신구가 결정한 것은 꼭 살아 보도록 분량을 정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세요.예컨대 수학 연산 문제집 1권 풀것이 목표라면, 문제집 총 페이지÷주말을 제외한 날짜=하루에 푸는 페이지 수 동화책 100권 읽는 것이 목표라면 일주일에 몇권 읽는 등 세부적인 목표를 세우고 체크 표를 만들어 주세요.방학 동안 원신에서 확실히 붙잡고 가세요.나머지는 평평하더라도 반드시 중요한 것은 방학 때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 생활 계획을 세우기

방학 때 여러가지 일정이 많으면 오전 루틴 2~3시간 저녁 루틴 1시간이라도 고정적 활동 시간을 잡아 주세요.나는 우선 순위를 먼저 한다!(사실 저는 그런 성격이 아닌데^^;우리 아이 때문에 바뀐 스타일)즉, 아침 2시간에 그 날 하는 공부를 합니다.학교 방과후 돌봄 교실에 가는 친구는 학교에 다녀온 직후인 2시간은 우선 순위가 해야 할 공부입니다.노는 것 놀고~YouTube보고 게임 한번 하니 어느새 저녁 먹을 시간, 저녁을 먹으면 아이의 집중력이 최하위~엄마의 신경질적 최고~두 전쟁은 시작~ 이렇게 됩니다.아이가 우선 순위를 먼저 하는 습관.이 어른이 되어서도 중요합니다.오전의 루틴은 학습에서 나는 저녁의 루틴에서는 독서+일기로 했습니다.(일기를 쓰는 것이 제일 싫어하는 아이는 독서만^^;)자기 전에 자연스럽게 책을 읽는 시간, 혹은 그림 일기 쓰기에서 완성됩니다.나는 여행을 갈 때도 다른 것은 날려도 일기장, 읽는 책은 꼭 가지고 갑니다.여행을 가더라도 저녁에는 꼭 텔레비전을 봅니다. TV대신 책~^^여러가지 변화가 많은 여름 방학 생활 계획 표대로 지키지 못해도 오전 루틴 2시간:집중 공부 저녁 루틴 1시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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