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통역 아르바이트 1일차 리뷰/준비과정/실패자 해설

역시 황당한 크기의 학생들이 더 진지하게 임하셔서우리는 더 기쁩니다… 그렇긴 역시 황당한 크기의 학생들이 더 진지하게 임하셔서우리는 더 기쁩니다… 그렇긴 왜도 통대의 학생들이 더 진지하게 임하셔서 우리는 더 좋아요….. 이력서를 전송해서 담당자 분 연락을 받은 나는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그러니까…. 어쩌지..?!이렇게 된 이상 잘…이래봬도 잘 하지 않으면…?우선 첫 박람회 통역 아르바이트의 준비 과정에서 준비물, 첫날의 감상, 내가 한 실수를 적어 본다(당시는 창피했지만 실패하면서 배우는 것이라고 자기 합리화를 잘못되게 한 결과, 이제 울지 않음)아르바이트를 하게된 경위는 아래에서 읽어줬으면 좋겠어 https://m.blog.naver.com/jinnieblog/223017097814[통대생활 3편] 첫 박람회 통역 전날 *주의* 이번 편은 내일 박람회 통역 아르바이트로 일찍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글이 별로 없는 대신 눈은 재미있게… m.blog.naver.com1. 준비 과정(참고로 박람회 통역이 처음이지만 통역 일이 처음이 없을 경우 준비 과정이 모두 통역이 같은)위에 포스팅에도 썼지만, 저는 통역 준비를 “뒷조사한다”라는 것을 좋아한다.이유는 위의 링크에..(참고로 이곳에서는 생략하는 내용도 있으므로, 위에 포스팅을 먼저 읽어 오면 좋은)우선 제가 담당하는 해외 기업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CEO린크트인 개인 SNS에 곰곰이 훑어보다. 그리고 쓸 만한 정보를 살짝 쓸어 프린트 한다.공부는 벌써 다 전자 기기로 바꿨지만 긴장해서 종이 쪽이 편하다고 할까 자료는 가지고 가서 계속 보지만 타블렛을 가지고 있을 순 없으니까 TT이번에 내가 맡은 건축자재 수출업체는 그리스 기업이었어.앞으로 이 회사를 개배라고 부른다.다행히 홈페이지에 영어 번역이 너무 잘 돼서 쓸 만한 정보를 많이 얻었다. 모르는단어,좋은표현,(영->한파고로번역해서참고해도된다),나올것같은단어를정리해놓는다다 골랐으니까 이 정보 분량은 앞으로 이 콤파니가 뭘 하고 있는지 하나하나 파헤치는 나는 파워N이기 때문에 오늘은 경쟁사의 의뢰를 받아 개배에 잠입하기 전 사전 정보를 습득하는 스파이 상상을 해준다.(요즘 넷플릭스에 스파이 패밀리라는 애니메이션 과몰입 중)무슨 뜻인지 잘 모르는 용어가 나왔을 때는?당황하지말고 수업시간에 배운거 적어먹자 번역수업때 윤○○교수님이 아주 좋은 방법을 가르쳐주셨는데 단어의 의미를 봐도 잘 모를땐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하잖아!! 아주 알기 쉬운 그림이 나온다. 가로로 그려줄게 빽빽한 글씨만 보기엔 너무 힘들어서.미션 클리어하려는 멋진 스파이가 되기 위해 공부하던 나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책상이 너무 더럽다.원래 천재는 주위가 산만한 것이다.교실에 다른 친구가 있어서 녹음을 하려고 잠깐 교실 밖 휴게실로 나왔다.녹음이 뭐냐면 나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이야.제가 너무 도움이 돼서홈페이지에서 얻은 기업 정보를 그대로 자신의 목소리로 읽고 녹음하는 것이다.그리고 그 녹음을 흘리고 노트 테이킹하고 순차 통역을 한다면, 단어나 표현을 익히고 있어도 무엇을 빠뜨리는지, 왜 빼는지, 무엇이 어려운지 알 수 있다.부끄러운 통역을 듣는 것이고 내용이 더 각인된다고 할까, 개인적으로 통역 사전 준비 중에 이게 제일 공부라고 생각합니다.실제 외국 잡지 기자와 한국 대표의 인터뷰 통역을 맡은 적이 있지만 기업 홈페이지에서 쓴 내용으로 20분 녹음하고 순차 통역 연습을 했지만 중간 중간, 대표가 비슷한 내용을 말씀해서 매우 도움이 된 “(그리고 그 인터뷰 기사에 내가 말한 문장이 고스란히 실려서 기뻐ㅅ어 b)차례로 연습하면 기호를 정하면 잘 나올 법한 단어는 미리 직관적인 기호로 정하고 주실 차례로 교수가 가르치고 준 요령인데, 맨 뒤 페이지에 접어 기호를 적어 두면 노트를 쓸 때 혼돈되기도 없이 계속 보게 되서 기쁩니다(웃음). 고유 명사는 항상 첫 글자+이 벽돌은 쉽게 사각, 기와는 아무튼 빨리 그려야 하고 하니 획수가 적고,.그래도 수업을 받았다고 해서 자신만의 기호가 조금씩 모은 내가 정한 것으로 교수의 것, 송·민수의 것과 책에서 본 것 등 언젠가 포스팅하지 않으면, 그리고 당일 통역의 장소에 갈 때는 입을 풀기 위해 셰이드 인하고 줄게!!에서도 어려운 일을 하면 정신이 깨지니까 제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wwww2. 준비물 스마트 폰/AirPod충전기 물통 준비한 자료 통역 노트 필기 도구나 특히 쓰는 것은 없는 tmi인데 원래 통역 실습에 나가면 좌우로 펼쳐진 노트를 썼었는데( 멋지게 보이려고)#아이디어 노트1. 링 없이 180도 벌어짐 2. 색이 튀지 않고(신뢰감 있는 프로페셔널한 파랑!) 3. ☆☆디자인이 어른스러워 4.펜 수납이 가능하고 5.명함,노트 등이 수납 가능한 노트! 나름대로 2권이나 쓰고 실습 때 저걸 쓰지 않으면 큰 실수를 할 것 같고…그리고 혼자 통역 연습을 할 때만 교수님이 추천한 위로의 노트를 썼다.(말을 듣지 않는다)1. 링 없이 180도 벌어짐 2. 색이 튀지 않고(신뢰감 있는 프로페셔널한 파랑!) 3. ☆☆디자인이 어른스러워 4.펜 수납이 가능하고 5.명함,노트 등이 수납 가능한 노트! 나름대로 2권이나 쓰고 실습 때 저걸 쓰지 않으면 큰 실수를 할 것 같고…그리고 혼자 통역 연습을 할 때만 교수님이 추천한 위로의 노트를 썼다.(말을 듣지 않는다)M1771이었나? 킨텍스 직통버스가 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복권 사러 줄을 서는 줄 알았는데 기사님이 다음 버스를 타야 한다고 하던데 전차 간격 때문에 완전 지각이라서 창문 앞에 탔다.. 유로트럭을 플레이하는 것 같아 다행이다.근데 정말 사람이 많아서 손들 틈도 없어서 쉐도우잉은 못해ㅠㅠ 우연히 같은 버스에 진주랑 가을이 만나서 같이 갔어~!전시장 1컷우리끼리 한 컷트 후에 카울은 신발 때문에 다리가 아파서 너무 힘들어 ㅠㅠ 카울이 수다 떠는 분은 진주 카울이 버스에서 만난 분이지만 사실 같은 영어 통역 담당이라서 같이 얘기하면서 온 둘 다 E임에 틀림없다.테이블마다 앉아 계신 통역사분들의 아침이라 그런지 회장 안에 추위와 약간의 긴장감이 우리를 감싸는…한데 모여 있던 과자와 물, 사실 먹보인 나는 탐이 났지만 테이블 주위에 결계한 듯 아무도 가까이 가지 않자 입맛을 맞추며 지나간다.꽤 넓은 상담회장인 카울과 진주는 이곳에서 미팅 통역을 맡고, 나는 부스 통역이기 때문에 바이바이하고 전날 공부했던 기업 부스로 향한다.청춘영화처럼 파이팅! 하고 가다괜히 찍어보는 통역사 목걸이 나는 말하는 감자인데…상당히 간지럽지 않아?건축 인테리어 박람회라서 멋진 전시물들이 많았어.신나는 진주야, 나는 즐겁지 않았어. 4시간밖에 못잤으니까통역의 주의사항 등을 듣다가 여기서 대기하라고 해서 대기했는데 사실 부스 통역을 바로 부스로 가도 되었다.안에 ETS 단열재를 넣고 단열재를 붙이지 않아도 됩니다.황토구운거라 열에도 강하고 단열도 되고 방음도 되고 아직 한국에 딜러가 없어서 수입해주실 분을 찾으러 박람회에 참가한 케배 드디어 두근두근 부스에 입장~~ 첫째날 불투명한 유리창 앞에 서 있었다는 느낌이라면 4일째까지 완료된 지금은 한국 바이어의 질문 95%로는 셀러를 거치지 않고 자동으로 내가 대답할 수 있는 수준이라 나중에 셀러가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을 내가 대신해서 말해주기도 한다(웃음)부스에 와보니 팜플렛의 자료가 많았으니까, 그래 출품자가 오기 전에 재빨리 흡수 중. 그런데 나는 9시까지 와서 박람회의 시작은 10시인데..11시가 되어도 부스에 아무도 안 계시어서 뭐지?..하던 중에..드디어 그리스에서 두분이 계셨다.서울의 교통 체증이 심해서 늦어졌죠.평일 출근 시간대라고 이해합니다. 두 사람은 빌딩, 디,지만 잘 기억하고 두세요, 천사니까요.만나서 바로 전달 말이 심상치 않다.” 사라(제 영어 이름) 쉬세요~우리는 이지 가이들아~”” 쉬고 싶을 때 쉬세요~~””점심 2시간 다녀와도 좋아~”( 깨물었다 뼈 속의 한국인인 나는 칼처럼 1시간 지킨다)빌딩과 디,이 도착하자마자 내가 찾은 내용 속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 질문했다.그리고 오자마자 시간이었던 부스가 갑자기 바이어와 관람객으로 들끓고, 도중에서 통역을 하는데 정말 쉴 틈도 없는 이야기를 하고 바쁜 오전이 순식간에 끝났다.드디어 점심 시간!2층 푸드코트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1층 본도시락에 왔어.줄이 정말 길었던… 줄 서기 아까운 30분 지났어.나 김지은 제육볶음이 제일 좋아. 어떤 식당을 가든 돼지고기가 있으면 무조건 그것만 시켜줄걸 그랬어. 부추 돼지고기 시켜 와구와구사람이 꽤 많았어.왼쪽 왜 저렇게 서있어 ㅋㅋ 화장실에서 셀카 한 방이라도 신발때문에 다리가 아프고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좀비처럼 걸었어 ㅋㅋ https://youtube.com/shorts/Qqeb3ukI0PM?feature=share진짜 이거 자체가 임사회인으로서의 체면을 생각해서 표정만 관리하는 거야.디밀란 1컷사라 축하해! 당신은 매우 똑똑하다, 나는 당신이 이 분야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오늘 나의 하루를 너무 긍정적 울트라 해피 데이에 준 디, 한마디 부스에 방문하던 한 사람이 제품에 관심이 있을 것 같은 다른 회사를 소개했지만 그 회사에 전화할 때 한국어로 말하기에 디 미를 알아듣지 않기 때문에 옆에서 쉽게 동시 통역을 했는데 그게 정말 돌아오자마자 sarah congratulations!라고 해서 뭔가 생각했는데 이어 나에게 한 말을 감격하고 그대로 노트에 적어둔 한마디로 동기화 씨가 되기를 오늘 통역은 나름대로 좋네~라고 안심한 그렇게 끝난 박람회 첫날 평일이라 그런지 일반 참관객보다는 기업이 많이 찾고 주었다.집에 가는 길에 지하철·····온 몸이 쑤셔.가방 맨어깨 허리 다리 검정 검정 검정오히려 저도…원래 이런 거 잘 안 사는데 오늘 너무 힘들기도 하고 뭔가 단 게 먹고 싶어서 델리만쥬를 샀어.방금 구웠는지 정말 맛있었다.원래 이런 거 잘 안 사는데 오늘 너무 힘들기도 하고 뭔가 단 게 먹고 싶어서 델리만쥬를 샀어.방금 구웠는지 정말 맛있었다.이렇게 1일차 소감이 끝났다.사실 쓸 일은 더 많은데 다 쓰고 나면 너희들이 피곤하니까 나중에 스핀오프 편으로 묶어서 다루도록 할게.빌런집/천사들의 어록/박람회 통역 아르바이트 시 요령과 주의할 점을 알차게 구성하여 많은 관부또 만나요~! #박람회 #박람회통역 #통역알바 #박람회통역알바리뷰 #박람회통역리뷰 #알바리뷰 #건축인테리어박람회 #코리아빌드 #koreabuild #대학원생 #통대생 #igse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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